기사 (13,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19(목)12.18(수)12.17(화)12.16(월)12.13(금)12.12(목)12.11(수)12.10(화) LPGA 올해 최대뉴스 박인비 메이저 3승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013년 골프계를 정리하는 10대 뉴스에 단골손님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2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대 뉴스’를 선정하면서 박인비의 메이저 대회 3연승을 1위로 선정했다. 골프채널은 “박인비가 6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통해 사상 최초의 메이저 4연승에 도전했다”며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승격하면서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으로 인정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23 00:00 '별중의 별' 김선형 MVP…매직 2년 연속 승리 '별중의 별' 김선형 MVP…매직 2년 연속 승리 김선형(서울 SK)이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이 됐다. 김선형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12점을 넣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8개씩 해내는 맹활약을 펼쳐 매직팀(삼성·SK·KCC·전자랜드·KGC인삼공사)의 119-115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중반에 열린 이날 올스타전은 1만여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승패와는 무관한 경기였기 때문에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와 경기 중간마다 진행되는 팬 이벤트가 더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김선형은 22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23 00:00 레슬링 남자 경량급 축소로 '메달밭' 타격 레슬링 남자 경량급 축소로 '메달밭' 타격 국제레슬링연맹(FILA)이 내년 1월부터 적용할 새 체급 체계를 18일(한국시간) 발표함에 따라 한국 레슬링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됐다. 특히 역대 하계올림픽에서 한국의 ‘메달밭’이던 남자 경량급이 통합·축소된 것은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경쟁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안길 것으로 분석됐다. 그레코로만형에서 55㎏급과 60㎏급이 59㎏급으로 합쳐지고 자유형에서 55㎏급과 60㎏급이 57㎏급으로 묶인 것이 아무래도 한국에 타격이 크다. 한국 레슬링이 역대 올림픽에서 따낸 11개의 금메달 가운데 6개가 ‘페더급’으로 분류되는 6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20 00:00 우리카드 '막내 리베로' 정민수 맹활약 우리카드 '막내 리베로' 정민수 맹활약 삼성화재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위 싸움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나란히 승점 21을 기록하고 1위 삼성화재(승점 29)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기복이 심한 현대캐피탈과는 달리 우리카드는 시즌 개막 이래 큰 흔들림없이 제자리를 지켜가는 점이 눈에 띈다.특정 선수에게 공격을 몰아주지 않고 공격수 전원이 득점에 가담하는 ‘토털 배구’를 지향하는 우리카드는 ‘막내 리베로’ 정민수(22)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정민수는 경남과기대 졸업 예정으로 2013-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리카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3-12-20 00:00 윤빛가람 경남FC 다시 올까 윤빛가람 경남FC 다시 올까 2010년 경남FC에서 프로무대에 진출해 2012년 성남으로 트레이드 됐다가 제주에 둥지를 옮긴 윤빛가람이 경남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되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윤빛가람측의 에이전트가 “윤빛가람이 경남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의사를 피력함에 따라 전해졌다.경남FC관계자는 “윤빛가람의 의사가 직 간접적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적료와 연봉 등이 경남구단으로서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전망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윤빛가람은 성남에서 제주로 트레이드 될 당시 이적료 15억에 연봉 4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3-12-20 00:00 경남대, 대학씨름 문경최강전 단체전 우승 경남대, 대학씨름 문경최강전 단체전 우승 19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전국대학장사씨름 문경최강전’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남대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최인호(가운데)에게 달려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경남대학교가 올해 마지막 대학씨름대회인 전국대학장사씨름 문경최강전에서 우승했다. 경남대는 19일 경상북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4-3(7전4승제)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선수까지 모래판에 오르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경남대 1학년 장사급(150㎏ 이하) 최인호가 경남대 4학년 서경진을 제압하며 승부를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2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