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신공항 유치, 더 이상 국론 분열 사태 돼선 안된다 오는 24일께 동남권 신공항 부지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이 걷잡을 수 없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을 두고 부산과 경남·대구·경북·울산 간 지역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는 양상이다. 지자체는 물론 지역 언론·정치권까지 가세한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밀양이든 부산 가덕도이든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다.홍준표 경남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4일 밀양시청에서 긴급회동을 하고 “극단적 신공항 유치활동을 중단하라”는 사설 | 경남일보 | 2016-06-15 09:36 [독자투고] 112 허위신고는 더 큰 범죄다 사람들은 흔히 “경찰서와 병원은 되도록이면 찾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범죄자가 되지 않고 몸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나와 내 주변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는 일반시민은 평생 112신고를 한 번도 해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허위신고나 장난신고로 경찰인력과 장비를 허비하게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문제는 위급한 시민에게 즉시 경찰이 출동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허위신고 중 가장 많은 사례는 술을 마시고 주차한 곳을 몰라서 걸어오는 차량도난 신고다. 다중이용시설을 폭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6-06-14 22: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