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내륙 중심 경남에 18, 19일 한파 찾아온다 거창, 함양, 합천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과 19일 경남지역 아침 기온은 17일 9.9~16.8도 보다 8~10도가량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높은 산지 해발고도 1000m 이상 0도 이하)가 되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따라서 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남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19일까지 높은 산지에는 밤 사이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18일 낮 기온도 16~19도로 평년보다 기후/환경 | 박성민 | 2022-10-17 18:52 김해 온 황새 금이·관이 부부 ‘집들이’ 김해 온 황새 금이·관이 부부 ‘집들이’ 김해시가 멸종위기 조류인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 복원에 본격 나섰다.시는 12일 진영 봉하뜰 황새방사장에서 황새 ‘금이(암컷)’와 ‘관이(수컷)’를 들여온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입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이와 관이라는 이름은 ‘금관가야’를 상징하는 뜻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정했다.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시장, 류명열 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 황새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참석인원은 최소한으로 줄였다.시는 지난달 3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김해로 옮겨온 후 신체 활동과 먹이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방사장 환경에 충분히 기후/환경 | 박준언 | 2022-10-12 19:30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위기종보다 등급 높아”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위기종보다 등급 높아” 멸종위기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을 살리기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양산시의회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일 시의회에서 열린 양산꼬리치레도롱뇽 국제심포지엄에는 최복춘 의원이 주최하고 사회로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사송 고리도롱뇽 서식처 보존 시민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이는 지난 8월 멸종 위기 속에 어렵게 이름을 얻은 신종 양산꼬리치레도롱뇽 발견을 축하하고 보호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신종의 학명을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마엘 볼체 중국 난징산림대학교수가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홍석환 부산대 교수가 양산의 도롱 기후/환경 | 손인준 | 2022-10-12 17:56 창원 마산만 유입 오염원 지속적인 감소 창원 마산만 유입 오염원 지속적인 감소 마산앞바다에 유입되는 하천의 오수 유입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창원시는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와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으로 유입되는 창원하천의 오염원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이찬원 위원장과 6개 시민단체 대표, 창원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2022년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하는 등 민관이 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2022년 마산만 유입하천 오 기후/환경 | 이은수 | 2022-10-12 17:18 함안군, 질날늪 보전·관리 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 질날늪 보전·관리 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은 법수면 대표경로당 2층 회의실에서 ‘질날늪 보전·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 회의는 질날늪 보전 관리 협의체 위원(위원장 복지환경국장) 12명이 참석해 질날늪과 대평늪을 연계한 사업 추진 방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위원으로는 주민, 환경단체,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질날늪 보전과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협의체 운영 계획 △질날늪 복원사업 추진현황△ 습지 보전관리 용역 결과△습지제도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질날늪 복원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특히 기후/환경 | 여선동 | 2022-10-11 15:53 창원시, 100t 넘어선 정어리 폐사체 원인규명 진행 창원시, 100t 넘어선 정어리 폐사체 원인규명 진행 창원시가 마산만 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정어리 집단폐사와 관련, 신속한 수거 및 원인규명에 나섰다. 정어리 폐사체는 100t을 넘었다. 죽은 물고기가 수거되지 않고 바다에 가라 앉으면 또다른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시는 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역 전 해역에 폐사 여부 및 상황을 관리하고 추가 발생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협조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수거와 원인 규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 청어 치어가 집단폐사 했다는 최초 민원이 접수됐다. 기후/환경 | 이은수 | 2022-10-06 19: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