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위기종보다 등급 높아”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위기종보다 등급 높아” 멸종위기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을 살리기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양산시의회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일 시의회에서 열린 양산꼬리치레도롱뇽 국제심포지엄에는 최복춘 의원이 주최하고 사회로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사송 고리도롱뇽 서식처 보존 시민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이는 지난 8월 멸종 위기 속에 어렵게 이름을 얻은 신종 양산꼬리치레도롱뇽 발견을 축하하고 보호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신종의 학명을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마엘 볼체 중국 난징산림대학교수가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홍석환 부산대 교수가 양산의 도롱 기후/환경 | 손인준 | 2022-10-12 17:56 창원 마산만 유입 오염원 지속적인 감소 창원 마산만 유입 오염원 지속적인 감소 마산앞바다에 유입되는 하천의 오수 유입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창원시는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와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으로 유입되는 창원하천의 오염원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이찬원 위원장과 6개 시민단체 대표, 창원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2022년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하는 등 민관이 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2022년 마산만 유입하천 오 기후/환경 | 이은수 | 2022-10-12 17:18 함안군, 질날늪 보전·관리 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 질날늪 보전·관리 협의체 회의 개최 함안군은 법수면 대표경로당 2층 회의실에서 ‘질날늪 보전·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 회의는 질날늪 보전 관리 협의체 위원(위원장 복지환경국장) 12명이 참석해 질날늪과 대평늪을 연계한 사업 추진 방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위원으로는 주민, 환경단체,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질날늪 보전과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협의체 운영 계획 △질날늪 복원사업 추진현황△ 습지 보전관리 용역 결과△습지제도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질날늪 복원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특히 기후/환경 | 여선동 | 2022-10-11 15:53 창원시, 100t 넘어선 정어리 폐사체 원인규명 진행 창원시, 100t 넘어선 정어리 폐사체 원인규명 진행 창원시가 마산만 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정어리 집단폐사와 관련, 신속한 수거 및 원인규명에 나섰다. 정어리 폐사체는 100t을 넘었다. 죽은 물고기가 수거되지 않고 바다에 가라 앉으면 또다른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시는 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역 전 해역에 폐사 여부 및 상황을 관리하고 추가 발생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협조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수거와 원인 규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 청어 치어가 집단폐사 했다는 최초 민원이 접수됐다. 기후/환경 | 이은수 | 2022-10-06 19:59 경남내륙에 짙은 안개 주의보 내달 1일까지 경남 내륙지방은 짙은 안개가 끼고 낮과 밤의 기온차 클 전망이다.부산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내달 1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경남지역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로 29일 11~19도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평년24 기후/환경 | 박성민 | 2022-09-29 17:34 낙동강 공기에서도 녹조 독소 검출 낙동강 근처 공기중 액체미립자(이하 에어로졸)에서 남세균(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낙동강 하천에서 발생한 녹조 독소가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한 알갱이)을 통해 공기 중으로 수 ㎞까지 확산돼 주민 흡입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환경부가 인체 영향에 대해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환경단체 분석 결과 1.17㎞ 떨어진 아파트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1.88ng/㎥ 농도로 검출됐다이에 환경부는 하천에서 유래한 에어로졸(조류독소 포함)이 인근 지역에 확산돼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연구용역을 통해 검토 중 기후/환경 | 이은수 | 2022-09-22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