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3(금)7.2(목)7.1(수)6.30(화)6.29(월)6.26(금)6.25(목)6.24(수) 그린 생태도시, 자연이 함께 자라는 곳 그린 생태도시, 자연이 함께 자라는 곳 대한민국의 녹색도시를 대표하는 창원에는 수도권에서 온 사람들이 감동하는 ‘특별함’이 있다. 바로 드넓은 평지에 펼쳐진 공원을 중심한 녹지공간이다. 창원시가 환경수도로 불리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녹색환경은 ‘품격도시’의 중요한 구성요소다. 세계속의 명품도시, 살고싶은 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브라질의 꾸리찌바, 미국의 뉴욕, 호주의 캔버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대한민국 환경수도 1번지를 표방하는 창원시의 녹색도시 선두주자인 공원사업소(소장 임태현)는 자연과 사람이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6-04 00:00 "흙 살리니 농촌이 살아나네" "흙 살리니 농촌이 살아나네" ▲벼 수확현장을 찾은 이학렬 고성군수가 벼를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고성군은 3차산업인 지난 2006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2007년에 2차산업의 성장동력인 조선산업특구 지정에 이어 2008년부터 시작한 생명환경농업을 성공시킴으로써 1, 2, 3차산업이 조화된 일류 지방자치단체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생명환경농업은 친환경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한 농업으로서 생태계가 살아 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생산되며 농업인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명실공히 생태계, 소비자, 농업인이 공생하는 생명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농 기획/특집 | 김철수 | 2012-05-30 00:00 生命의 보고, 경남의 습지를 살리자<하> 생명의 보고(寶庫)인 습지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의 서식처이자 홍수를 막아주고, 물을 깨끗하게 해주며, 지구 온난화 예방, 사람들의 식량 공급, 경제적 교육적 가치 등 기능이 다양하다. 이러한 습지의 중요성에 따라 이를 보전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도내에서도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표적인 고산습지인 재약산 ‘사자평’을 살리기 위해 배수로 복원·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일대의 습지 보호 차원에서 추진하는 철새 서식지 시범 복원사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늪 주변에 완충지대인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5-3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