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7(금)8.6(목)8.5(수)8.3(월)7.31(금)7.30(목) 시민 모두가 복지의 수요자이자 공급자로 시민 모두가 복지의 수요자이자 공급자로 ▲좋은세상 협의회’ 회원들이 망경동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진주시진주시의 맞춤형 무상 복지 서비스인 ‘좋은 세상’이 출범 3달을 맞았다. 한때 관내 일부 지역에서 ‘좋은 세상’과 같은 취지로 무상 복지 시책을 펼쳐왔지만 시 전역으로 확대되지 않고 지속적 봉사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가을부터 별도의 공공예산 투입 안하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자발적 봉사와 기부를 이끌어내 시 전역에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무상복지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행복진주 네트워크’로 첫 발을 디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획/특집 | 김순철 | 2012-03-30 00:00 예술로 뿌린 씨앗, 삶으로 거두어라 예술로 뿌린 씨앗, 삶으로 거두어라 ▲황선필 인턴기자feel@gnnews.co.kr 창원시가 마산원도심권 재생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창동예술촌 조성 사업’이 시설공사가 마무리되고 예술인들의 입점과 더불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창동예술촌은 시대흐름에 순응하지 못하고 급격하게 상권이 쇠퇴된 옛마산 원도심권(오동동·창동권역)의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도심지 내 빈점포를 활용하여 예술촌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관람집객을 유도하여 활성화 시키는 창의적인 도시재생 사업이다. 이는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도시재생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에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3-30 00:00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운전습관 고쳐라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5>운전습관 고쳐라 ◇운전 중 DMB 시청=만취운전“차선을 똑바로 지키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차 안을 보면 쇼프로에 눈을 고정한 채 웃고 있는 운전자가 보입니다. 섬뜩하죠”운전 중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되고 있다. 안전운전의 기본인 전방주시능력을 떨어뜨리는 위험천만한 일인데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지상파 DMB수신기 판매량 2000만대 중 자동차에 설치된 DMB는 650만대를 넘기고 있다. DMB는 수많은 운전자에게 TV방 기획/특집 | 허성권 | 2012-03-30 00:00 가슴으로 품었다 글로 풀어내는 아름다움 경재(敬齋) 하연(河演)면재 정을보의 시 옆에는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 1464~1498)의「진양수계서(晋陽修契序)」가 걸려 있고, 서쪽으로 경재(敬齋) 하연(河演, 1376~1453) 의 칠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12-03-28 00:10 잘 만든 지역캐릭터가 지역경제 살린다 모르거나 잊혀지거나…지역 캐릭터 전멸10여년 전 경남 지자체를 비롯한 전국의 시·군에서 지역 캐릭터 만들기에 한창 열을 올렸다. 지역을 알리고 특산물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다. 도입 초기 관광지 안내판이나 팜플릿에 활용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실패로 끝난 이유를 돌아보고 타 지역의 성공 사례와 시도를 총5회에 걸쳐 연재한다. 경남지역에서도 캐릭터를 잘 활용해 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지자체 캐릭터가 쏟아져 나왔다 기획/특집 | 정만석·강진성·김귀현기자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