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통영해경, 해상콘도 강도살인미수범 검거 사기도박을 하며 알고지내던 지인을 살해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통영해양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한 A(51)씨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께 거제시 소재 모 해상콘도에서 도박을 하자며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B(35)씨를 유인했다.A씨는 8년여 전부터 B씨와 함께 사기도박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조사결과 A씨는 5개월 전에 B씨에게 특수렌즈 등 사기도박에 쓰이는 물품들을 제공했으나 B씨가 그에 대한 대가를 주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계획했다.A 사건/사고 | 허평세 | 2018-03-14 08:22 창원 운송업체 창고서 불나 5일 오전 5시 2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운송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공장 창고 100㎡와 자동차 장비 등 일부를 태워 1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났을 때 공장과 창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낙뢰로 불이 났다”는 업체 경비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건/사고 | 이은수 | 2018-03-05 17:17 아버지 시신 훼손·유기 40대 구속 아버지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진주경찰서는 숨진 아버지의 사체를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아들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경찰 진술에서 A씨는 숨진 아버지에 대한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지만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은 A씨 아버지가 사망한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숨진 아버지는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했고 그동안 아들 A씨가 돌봐왔다”면서 “사망 경위와 시신 유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영훈기자 사건/사고 | 김영훈 기자 | 2018-03-04 18:18 개인 택시기사 가출 4일만에 숨진채 발견 개인택시기사가 가출 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통영의 한 개인택시 기사 A모(58)씨가 지난 1일 오전 통영시 용남면 야산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달 26일 가출하기 전 A씨는 개인택시 지부 차고지에 택시를 주차한 후 택시내에 신분증과 지갑 등을 남겨둔채 사라졌다. 이후 가족들이 가출신고를 했으며 경찰의 수색 끝에 발견됐다.평소 꼼꼼한 성격의 A씨는 평소 우울증이 있었고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찰은 타살흔적이 없어 일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가족들을 상대로 사건/사고 | 허평세 | 2018-03-04 09:54 사천서, 꽃집 여주인 금품 강취한 피의자 검거 여성 혼자서 운영하는 꽃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을 강취하고 상해를 입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57분께 사천시 한 꽃집에 침입, 여주인을 위협해 현금 40만원을 강취하고 상해를 입힌 A(36·창원시)씨를 검거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피의자 A씨를 검거해 현금 일부를 회수하고,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으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이웅재기자 사건/사고 | 이웅재 | 2018-03-01 13: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