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11(월)11.8(금)11.7(목)11.6(수)11.5(화)11.4(월) 해군 도움으로 대학생 꿈 이룬 여고생 기본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려웠던 가난한 집안의 소녀가 해군 간부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공부한 끝에 대학생의 꿈을 이뤘다.3일 해군에 따르면 창원 세화여고 3학년인 권은별(18) 양은 이날 졸업식에 창원 해군군수사령부 군인 아저씨들을 초청했다.전영규 해군군수사 주임원사를 비롯한 간부들은 권 양의 외할머니를 모시고 졸업식에 참석했다. 전 원사는 아버지가 없는 권 양의 졸업을 축하하고자 기꺼이 ‘일일 아버지’가 되기로 했다.해군군수사 간부들과 권 양의 인연은 2012년 7월 시작됐다.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 군수사가 지방자치단체의 소 교육 | 정희성 | 1970-01-01 09:00 개성공단 폐쇄 탓…신입생 교복도 차질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로 올해 도내 44개 중·고교 신입생들의 교복 납품에 차질이 예상된다.도교육청은 개성공단 입주해 있던 교복업체인 에리트베이직의 대량 납품 지연이 예상돼 이 업체와 계약한 도내 26개 중학교, 18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납품차질이 불가피해 신학기 학생들의 혼란이 우려된다.해당 중학교는 남산중, 대방중, 양덕여중, 양덕중, 웅남중, 진전중, 창원동중, 창원중앙중, 진주여중, 통영여중, 통영중앙중, 김해삼계중, 김해서중, 내덕중, 대청중, 분성중, 영운중, 활천중 교육 | 최창민 | 1970-01-01 09:00 경남도교육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열어 경남도교육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열어 경남도교육청은 9일 도교육연수원 교학관 종합강의실에서 ‘제4회 경남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시·군 예선을 거쳐 초등부 17팀, 중등부 13팀 등 총 30팀이 참가했다. 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주제로 2개국 언어로 발표하며 맘껏 재능을 뽐내며, 글로벌 리더의 꿈을 펼쳤다.올해 4회를 맞이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은 부모의 나라에 대해 자긍심과 언어재능을 발휘하고, 일반 학생은 자신의 언어재능을 조기에 발굴한다는 취지로 열리고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경남도교육청 수학교사 직무연수 경남도교육청 수학교사 직무연수 최근 수학을 포기하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시급한 교육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방법찾기에 나섰다.도교육청은 26~29일 ‘체험중심 수학교육 방법 개선을 위한 직무연수’를 경상대와 인제대, 양산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4~5학년 수포자는 약 25%인 반면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약 50%,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약70%의 학생이 수학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연수는 초등교사 86명,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경남교육청, 8월말 명퇴 111명 확정 경남도교육청은 8월 말 공·사립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111명 전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에 공립교원 유치원 2명을 비롯해 초등 34명, 중등 44명, 사립교원 31명 등 모두 111명으로 명예퇴직수당으로 108억여원을 집행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지난 2월말 명예퇴직 신청자의 86%(신청372명 중 325명 퇴직)를 수용해 304억여원을 투입했다.그러나 이번 명예퇴직 역시 100억여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전원 수용하고 다수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919929939949959969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