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일 진주미르치과병원 8층
한국의 자연사진가 공점 옥맹선씨가 자신의 여섯번째 개인전 ‘디지털 ART 흑백사진전’을 6일부터 11일까지 진주미르치과병원 8층 미르아트홀에서 연다.
옥맹선 작가는 “마냥 사진이 좋아서 지금껏 한국의 자연을 벗삼아 카메라와 동행해 다녔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해 오늘도 내일도 나간다”면서 “이번에 촬영한 작품들을 디지털 스케치 형식의 작업을 해 흑백사진으로 전시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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