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의 비’ 건립부지가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입구로 최종 결정됐다.
18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에 따르면 어린 소녀와 여성의 존엄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가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정의의 역사를 새겨 폭력과 전쟁 없는 평화로운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자하는 발걸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의 비’ 건립운동이 본격화돼 설립장소와 시기가 올 연말로 최종 결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정의의 비’ 조형물은 통영과 거제에 총사업비 7500만원을 투입해 조형물 제작과 타입캡슐을 제작·설치하게 된다.
‘정의의 비’ 건립을 위해 통영시에서 100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2000만원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충당키로 했다.
통영/허평세기자
18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에 따르면 어린 소녀와 여성의 존엄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가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정의의 역사를 새겨 폭력과 전쟁 없는 평화로운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자하는 발걸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의 비’ 건립운동이 본격화돼 설립장소와 시기가 올 연말로 최종 결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정의의 비’ 조형물은 통영과 거제에 총사업비 7500만원을 투입해 조형물 제작과 타입캡슐을 제작·설치하게 된다.
‘정의의 비’ 건립을 위해 통영시에서 100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2000만원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충당키로 했다.
통영/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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