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가장을 잃고 큰 슬픔에 빠졌던 故 이근도 농협거창군지부장 가족(미망인 정명자 창원거주)이 거창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아림1004운동’에 1000구좌(100만 4000원)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고인이 고향에서 거창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실히 살아오시면서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남기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고향인 거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거창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거창 정철윤 기자 yongin@gnnews.co.kr
유가족들은 “그동안 고인이 고향에서 거창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실히 살아오시면서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남기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고향인 거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거창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거창 정철윤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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