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개척단 26일까지 싱가포르 등지서 특판전
명품 진주농특산물의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진주시해외시장 개척단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금까지 일본 편중의 농산물 수출에 따른 불평등한 계약조건 감수 등 수출농가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다변화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리농산물의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장에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특판전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동남아지역에서는 우리농산물이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와 농산물의 수출확대 전망이 밝은 싱가포르에서 진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맛보도록 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음으로써 ‘맞춤형 수출전략’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중 행사국의 바이어 및 한인회, 한인상공인회, 대사관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우리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협조를 강구해 갈 예정이며, 농산물 수입이 우량한 업체대표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감사함을 표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판행사는 종합마케팅으로 농산물의 홍보와 함께 시식행사 및 판매 활동 등을 병행 추진, 진주지역 농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게 되며 진주시의 주요품목인 딸기를 비롯한 단감, 배, 새송이의 수출확대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진주시는 지금까지 일본 편중의 농산물 수출에 따른 불평등한 계약조건 감수 등 수출농가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다변화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리농산물의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장에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특판전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동남아지역에서는 우리농산물이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와 농산물의 수출확대 전망이 밝은 싱가포르에서 진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맛보도록 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음으로써 ‘맞춤형 수출전략’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판행사는 종합마케팅으로 농산물의 홍보와 함께 시식행사 및 판매 활동 등을 병행 추진, 진주지역 농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게 되며 진주시의 주요품목인 딸기를 비롯한 단감, 배, 새송이의 수출확대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