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폭설 및 산불대비 재해위험지역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희판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 명이 폭설과 결빙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창원터널, 불모산터널, 안민터널, 장복터널을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제설장비·자재 확보 및 관리상태를 집중점검 했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 주변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산불방화선 구축현장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한 후 초동 진화(鎭火)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불감시원을 격려했다. 한편 성산구는 상남시장, 반송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방문을 통해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민생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 주변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산불방화선 구축현장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한 후 초동 진화(鎭火)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불감시원을 격려했다. 한편 성산구는 상남시장, 반송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방문을 통해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민생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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