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설 성수품인 쌀 등 21개 특별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 조사 및 모니터링 등 가격동향을 집중관리 점검해 나가는 등 민생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농축수산물 15종과 개인서비스 6종 등을 중점관리 상품목으로 선정 관리하고 특별관리 품목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과 수급 가격 동향, 부정 농축수산물 유통, 원산지 둔갑 판매 예방 등을 위해 5개부서 8개반 17명의 단속요원으로 시장 물가 점검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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