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계획 및 창녕군 자활사업지원계획에 대한 심의를 가졌다.
이번 심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고,수급자의 조사 및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연간조사계획에 따라 복지대상자의 보호ㆍ지원을 위해 기초수급자 및 기초노령 대상자에 대한 상ㆍ하반기 확인조사(6978건)를 실시했다.
또 소득인정액 변경관리, 근로능력판정 등 10개 복지사업별 2만 350명에 대해 연간 2만 3782건의 자격관리를 실시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최저 생계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했다.
자활사업으로 관내 실직 중이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188명이 참여해 생계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심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고,수급자의 조사 및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연간조사계획에 따라 복지대상자의 보호ㆍ지원을 위해 기초수급자 및 기초노령 대상자에 대한 상ㆍ하반기 확인조사(6978건)를 실시했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했다.
자활사업으로 관내 실직 중이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188명이 참여해 생계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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