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확장 등 구조개선사업 완료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 가야상가 앞의 만성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마산합포구는 ‘자유무역지역 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자유지역교(橋) 확장공사‘(4차로→6차로, 길이 120m)를 준공한 데 이어 만성 교통 체증 구간인 구 가야상가 앞 도로(길이 140m) 구조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총 1억9661만7000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자유무역지역 교차로에서 구 가야상가 교차로까지 왕복 5차로인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고 차선 조정으로 도심 교통난 완화는 물론 교통신호기 시설 및 신호 체계 개선 등으로 도로의 기능도 개선했다.
마산합포구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도로구조개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차량정체에 따른 민원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산합포구는 ‘자유무역지역 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자유지역교(橋) 확장공사‘(4차로→6차로, 길이 120m)를 준공한 데 이어 만성 교통 체증 구간인 구 가야상가 앞 도로(길이 140m) 구조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총 1억9661만7000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자유무역지역 교차로에서 구 가야상가 교차로까지 왕복 5차로인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고 차선 조정으로 도심 교통난 완화는 물론 교통신호기 시설 및 신호 체계 개선 등으로 도로의 기능도 개선했다.
마산합포구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도로구조개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차량정체에 따른 민원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