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곡 주민운동장 조기착공 등 건의사항 청취
박완수 창원시장은 12일 의창구 명곡동 순방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명곡동 관내 경상남도 노인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는 동읍, 사파동에 이어 3번째 야간에 개최하는 것으로, 회사원, 자영업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곡주민운동장 조기 착공 △우곡로 보도 투스콘 포장 △두산위브 아파트단지 외곽 인도 가로수 식재 △부부의 날 발원지 상징물 건립 등의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