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지역 방어훈련인 FE(Foal Eagle)연습을 진행 중인 육군 39사단은 13일 사천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적 특수부대가 기습공격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방호훈련을 했다.
사천시에 적 특수부대가 침투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39사단은 군용기를 생산하는 국가 중요시설인 KAI를 방호하기 위해 사천대대 예비군 등 병력 200여명을 소집했다. 작전계획에 따라 진지에 투입된 예비군들은 각종 임무수행 절차를 익혔다.
39사단은 이날 거제 대우조선해양, 창원 삼성테크윈 등 경남지역 주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했다. 장재환 사단장이 한국우주항공산업 시설방호 관계자들과 훈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천시에 적 특수부대가 침투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39사단은 군용기를 생산하는 국가 중요시설인 KAI를 방호하기 위해 사천대대 예비군 등 병력 200여명을 소집했다. 작전계획에 따라 진지에 투입된 예비군들은 각종 임무수행 절차를 익혔다.
39사단은 이날 거제 대우조선해양, 창원 삼성테크윈 등 경남지역 주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했다. 장재환 사단장이 한국우주항공산업 시설방호 관계자들과 훈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