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단체가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대봉로타리클럽 회원 50여명은 지난 진주시 수곡면에서 홀로 사는 강현자 할머니의 새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박현주 진주대봉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진주시내 독거노인들께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 하면서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 분들을 위해 새집을 지어드릴 수 있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진주대봉로타리클럽은 작년 6월부터 진주시내 6개 면 지역 독거노인 36명에게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을 해 왔다. 그러던 중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강현자 할머니 댁 개선사업이 벌써 두번째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한 대봉로타리클럽 회원이 강 할머니를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낸 덕분에 성사될 수 있었다.
강 할머니는 “해가 가장 잘 드는 곳에 나무 데크까지 설치해 줘서 참 좋다”며 “이제 마을 친구들 중 내 집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다들 불러 잔치를 해야 겠다”고 말했다.
대봉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히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종덕 회원은 “평소 마음 속으로만 생각해 오던 어르신들을 위한 집 짓기 사업을 실제 내 손으로 할 수 있게 돼 그 누구보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대봉로타리클럽 회원 50여명은 지난 진주시 수곡면에서 홀로 사는 강현자 할머니의 새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박현주 진주대봉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진주시내 독거노인들께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 하면서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 분들을 위해 새집을 지어드릴 수 있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진주대봉로타리클럽은 작년 6월부터 진주시내 6개 면 지역 독거노인 36명에게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을 해 왔다. 그러던 중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강현자 할머니 댁 개선사업이 벌써 두번째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한 대봉로타리클럽 회원이 강 할머니를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낸 덕분에 성사될 수 있었다.
강 할머니는 “해가 가장 잘 드는 곳에 나무 데크까지 설치해 줘서 참 좋다”며 “이제 마을 친구들 중 내 집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다들 불러 잔치를 해야 겠다”고 말했다.
대봉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히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종덕 회원은 “평소 마음 속으로만 생각해 오던 어르신들을 위한 집 짓기 사업을 실제 내 손으로 할 수 있게 돼 그 누구보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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