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모니터링 운영규정과 활동사항 등을 교육했다.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들이 직접 어린이집 급식과 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 등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 9명과 유치원 교사 등 다양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보육 전문가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1조 2명, 5개 조로 편성해 매월 2회 이상 현장을 방문, 식단표 이행과 식료품 유통기한 준수, 비상약품 보관 상황, 응급 상황 대처관리 등 급식과 안전, 건강관리에 대해 모니터하게 된다. 모니터 결과 우수프로그램 운영 및 모범사례로 발굴된 어린이집은 다른 어린이집으로 홍보 전파하고 미흡한 어린이집은 전문 컨설팅 및 지도 점검을 통해 개선하게 된다.
박태도 행복나눔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보육품질을 향상시키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 관내 어린이집은 115개소가 있으며 재원아동은 4426명으로 집계되고있다. /통영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들이 직접 어린이집 급식과 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 등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 9명과 유치원 교사 등 다양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보육 전문가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1조 2명, 5개 조로 편성해 매월 2회 이상 현장을 방문, 식단표 이행과 식료품 유통기한 준수, 비상약품 보관 상황, 응급 상황 대처관리 등 급식과 안전, 건강관리에 대해 모니터하게 된다. 모니터 결과 우수프로그램 운영 및 모범사례로 발굴된 어린이집은 다른 어린이집으로 홍보 전파하고 미흡한 어린이집은 전문 컨설팅 및 지도 점검을 통해 개선하게 된다.
박태도 행복나눔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보육품질을 향상시키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 관내 어린이집은 115개소가 있으며 재원아동은 4426명으로 집계되고있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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