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기념 “사랑의 쌀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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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점식에는 박성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김해시의회 김근호·김동근 시의원과 장유발전협의회 박경백 회장, 한발매스테크(주) 이승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은 NH농협은행 장유지점은 개점식을 통해 접수된 사랑의 쌀 100포를 장유면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성면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하는 개점식을 통해 다양한 금융편익 제공과 서민금융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 장유지점은 지난 1994년 10월 개점한 이후 서민금융 강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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