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세기 사천공항 취항계기…케이블카 체험
28일 오전 2시께 중국 상해 남방항공 전세기의 사천공항 취항으로 대규모 중국 관광객의 통영 방문길이 열렸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가 그동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온 결실이며, 통영시도 경남도와 연계해 중국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통영시는 28일 오후 2시40분께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 환영식을 갖고 통역자원봉사자와 관광버스 유도요원 등을 배치하는 등 149명의 방문객들이 편안한 통영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지원하고 환영베너와 현수막도 설치해 환영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통영 구석구석을 안내할 관광안내책자와 더불어 통영과 중국과의 인연을 알릴 수 있는‘통영이야기’ 팸플릿도 중국어로 제작해 기념품과 함께 전달했다.
중국 방문단은 이날 케이블카를 체험한 후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을 거쳐 금호충무마리나에서 숙박했다.
통영시는 이번 전세기 취항을 계기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환영분위기를 조성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중국내 통영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가 그동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온 결실이며, 통영시도 경남도와 연계해 중국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통영시는 28일 오후 2시40분께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 환영식을 갖고 통역자원봉사자와 관광버스 유도요원 등을 배치하는 등 149명의 방문객들이 편안한 통영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지원하고 환영베너와 현수막도 설치해 환영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통영 구석구석을 안내할 관광안내책자와 더불어 통영과 중국과의 인연을 알릴 수 있는‘통영이야기’ 팸플릿도 중국어로 제작해 기념품과 함께 전달했다.
중국 방문단은 이날 케이블카를 체험한 후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을 거쳐 금호충무마리나에서 숙박했다.
통영시는 이번 전세기 취항을 계기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환영분위기를 조성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중국내 통영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