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청년유도회 경남본부 주최
성균관청년유도회 경남도본부(본부장 이정영)가 주최한 ‘제8회 전국 청년유림 선비문화 거창포럼’이 지난 27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 공원에서 개최됐다.
영제시조 보존회의 시조창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전국의 청년유림과 관내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와 미래에 맞는 청년유림의 역할을 논의하고 유학의 본질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 본부장은 “인본사상이 쇠퇴해 가는 가치관 혼란의 시대에 본 행사가 잊혀져가는 유학의 현대적 계승과 새로운 진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강연 행사가 끝난 후 갈천서당과 명승 수승대에서 거창유학의 정취와 선비의 기상을 느껴보는 선현지 탐방행사를 통해 전국의 청년유림들에게 거창유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다.
거창/정철윤기자
영제시조 보존회의 시조창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전국의 청년유림과 관내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와 미래에 맞는 청년유림의 역할을 논의하고 유학의 본질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 본부장은 “인본사상이 쇠퇴해 가는 가치관 혼란의 시대에 본 행사가 잊혀져가는 유학의 현대적 계승과 새로운 진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강연 행사가 끝난 후 갈천서당과 명승 수승대에서 거창유학의 정취와 선비의 기상을 느껴보는 선현지 탐방행사를 통해 전국의 청년유림들에게 거창유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다.
거창/정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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