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황매산철쭉제 14 ~24일 개최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제17회 합천 황매산철쭉제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 때와는 달리 철쭉 개화시점을 절묘하게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욱 화려해진 황매산 철쭉을 즐기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14일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희망연날리기, 합천황토한우 보물을 찾아라, 철쭉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합천군 농특산물판매장, 토속음식점, 목각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황매산철쭉제는 철쭉군락지를 보존하기 위해 1997년 지역주민과 재외향우들이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되어 인근의 대구, 부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매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봄의 명품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 때와는 달리 철쭉 개화시점을 절묘하게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욱 화려해진 황매산 철쭉을 즐기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14일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희망연날리기, 합천황토한우 보물을 찾아라, 철쭉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합천군 농특산물판매장, 토속음식점, 목각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황매산철쭉제는 철쭉군락지를 보존하기 위해 1997년 지역주민과 재외향우들이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되어 인근의 대구, 부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매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봄의 명품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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