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해외마케팅 능력을 높여 판로개척과 해외시장에서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동유럽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김해지역 수출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체코의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의 바르샤바를 순방하며 자동차 부품과 기계류 등 종합품목 수출을 위한 상담을 펼친다.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현지에서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장조사와 함께 산업시찰도 병행한다.
한편 김해시는 참가업체 1사 1인에 한해 보통석 기준으로 편도 항공료를 지원한다. 또 현지 시장조사비와 상담장 임차료, 통신비, 현지통역비도 시가 보조키로 했다.
특히 파견지역 시장정보 수집과 업체별 관심 바이어 발굴에는 KOTRA가 나서서 지원한다./김해시
김해지역 수출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체코의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의 바르샤바를 순방하며 자동차 부품과 기계류 등 종합품목 수출을 위한 상담을 펼친다.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현지에서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장조사와 함께 산업시찰도 병행한다.
한편 김해시는 참가업체 1사 1인에 한해 보통석 기준으로 편도 항공료를 지원한다. 또 현지 시장조사비와 상담장 임차료, 통신비, 현지통역비도 시가 보조키로 했다.
특히 파견지역 시장정보 수집과 업체별 관심 바이어 발굴에는 KOTRA가 나서서 지원한다./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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