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교내 공학봉사단(단장 송철기 기계공학부 교수)이 지난 5월 24일에 개최된 ‘제5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공학봉사단은 서울대(단장 안성훈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한양대 학생들과 공동으로 ‘전통 온돌 시스템을 이용한 친환경, 지속가능한 새로운 적정기술 모델’을 개발해 2012·2013년 겨울방학 중에 네팔 고산지대 콜콥마을에 네팔형 온돌시스템 50기를 보급한 바 있다.
경상대학교 공학봉사단 학생팀장인 심재환(대학원 1년)씨는 “우리 조상의 빛난 얼이 담긴 전통 온돌시스템을 오늘에 되살려 공학적 창의설계기술을 가미함으로써 네팔형 온돌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며 “우리 대학생들의 힘으로 네팔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상대학교 공학봉사단은 서울대(단장 안성훈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한양대 학생들과 공동으로 ‘전통 온돌 시스템을 이용한 친환경, 지속가능한 새로운 적정기술 모델’을 개발해 2012·2013년 겨울방학 중에 네팔 고산지대 콜콥마을에 네팔형 온돌시스템 50기를 보급한 바 있다.
경상대학교 공학봉사단 학생팀장인 심재환(대학원 1년)씨는 “우리 조상의 빛난 얼이 담긴 전통 온돌시스템을 오늘에 되살려 공학적 창의설계기술을 가미함으로써 네팔형 온돌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며 “우리 대학생들의 힘으로 네팔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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