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기원하는 추념행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온 국민과 함께 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취명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경보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당황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온 국민과 함께 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취명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경보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당황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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