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8일 서울 양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에서 남상면 김복순 학습자와 마리면 풍계마을 백소순 학습자의 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16명, 늘배움상 21명 등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고 평생학습도시 거창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가족 등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글로 감사하는 마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후원으로 3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형태로 접수하였으며, 거창군에서는 21개 마을에서 152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가족 등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글로 감사하는 마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후원으로 3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형태로 접수하였으며, 거창군에서는 21개 마을에서 15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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