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중은 지난 9일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친구의 날 행사로 ‘좋은친구데이’를 실시했다
행사는 당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엽서와 손수건을 나눠주며 사과하고 싶은 친구와 고마운 친구에게 엽서로 손수건과 함께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친구에게 마음을 전했다.
3학년 전유림 학생은 “평소 짓궂은 장난으로 친구 사이가 서먹했는데, 미안하다는 사과의 편지를 썼다. 친구가 받아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친구들의 진솔한 마음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친구에게 계속 친하게 지내자는 엽서를 썼다”고 말했다.
행사는 당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엽서와 손수건을 나눠주며 사과하고 싶은 친구와 고마운 친구에게 엽서로 손수건과 함께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친구에게 마음을 전했다.
3학년 전유림 학생은 “평소 짓궂은 장난으로 친구 사이가 서먹했는데, 미안하다는 사과의 편지를 썼다. 친구가 받아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친구들의 진솔한 마음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친구에게 계속 친하게 지내자는 엽서를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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