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제조업체 하계휴가계획 조사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는 18일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휴무일수는 대부분 3~6일로 나타났으며, 휴가비 지급은 작년 67.3%와 비슷한 66.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부터 17일까지 지역 상시종업원 20인 이상 9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지 및 전화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응답한 98개 업체중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전체의 66.3%, 65개업체)의 경우, 하계휴가에 맞추어 휴가상여금 및 정기상여금으로 급여액의 50%이하를 지급하는 업체(25곳)가 전체의 25.5%, 51%이상 100%이하(18곳)는 18.4%, 101%이상(3곳)은 3.1%로 나타났다.
상여금 외에 휴가교통비 등의 명목으로 일정금액(10만~70만원)을 지급하는 업체(18곳)가 18.4%,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1곳)는 1.0%,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업체(13곳)는 13.3%, 미지급업체(20곳)는 20.4%로 나타났다.
휴무일은 이달 말부터 8월 첫째주 사이에 집중되어 있고 업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설문에 응답한 98개 업체중 2~3일간 쉬는 업체(19곳)는 19.4%에 달했으며, 4일간 쉬는 업체(21곳)는 21.4%, 5~6일간 쉬는 업체(31곳)는 31.6%, 7일이상 쉬는 업체(8곳)는 8.2%, 년중 희망시기에 이용하는 업체(8곳)는 8.2%, 계획중인 업체(11곳)는 11.2%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기업에서 겪고 있는 가장 주된 경영애로요인 조사에서는 인력부족과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난이 가장 주된 기업경영애로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부터 17일까지 지역 상시종업원 20인 이상 9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지 및 전화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응답한 98개 업체중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전체의 66.3%, 65개업체)의 경우, 하계휴가에 맞추어 휴가상여금 및 정기상여금으로 급여액의 50%이하를 지급하는 업체(25곳)가 전체의 25.5%, 51%이상 100%이하(18곳)는 18.4%, 101%이상(3곳)은 3.1%로 나타났다.
상여금 외에 휴가교통비 등의 명목으로 일정금액(10만~70만원)을 지급하는 업체(18곳)가 18.4%,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1곳)는 1.0%,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업체(13곳)는 13.3%, 미지급업체(20곳)는 20.4%로 나타났다.
휴무일은 이달 말부터 8월 첫째주 사이에 집중되어 있고 업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설문에 응답한 98개 업체중 2~3일간 쉬는 업체(19곳)는 19.4%에 달했으며, 4일간 쉬는 업체(21곳)는 21.4%, 5~6일간 쉬는 업체(31곳)는 31.6%, 7일이상 쉬는 업체(8곳)는 8.2%, 년중 희망시기에 이용하는 업체(8곳)는 8.2%, 계획중인 업체(11곳)는 11.2%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기업에서 겪고 있는 가장 주된 경영애로요인 조사에서는 인력부족과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난이 가장 주된 기업경영애로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