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각종 농기계 고장 등으로 인해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노동력 부족 해결과 농기계 구입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과 농기계 합동순회수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진주시 금산면 갈전숲에서 인근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기계합동순회수리에는 6명의 전문 수리인력이 경운기를 비롯한 총 9종에 35대의 수리를 완료했다.
이날 농기계 합동순회수리에서는 수리비용이 5만원 이하는 시에서 부담하여 무료로 수리를 해주었으며 고가의 수리를 요하는 경우도 실비로 수리를 해주어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점진적으로 농가 맞춤형 기계 지원을 확대하고 농번기 기동순회수리반 운영 등을 추진해 농업인에게 도움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진주시 금산면 갈전숲에서 인근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기계합동순회수리에는 6명의 전문 수리인력이 경운기를 비롯한 총 9종에 35대의 수리를 완료했다.
이날 농기계 합동순회수리에서는 수리비용이 5만원 이하는 시에서 부담하여 무료로 수리를 해주었으며 고가의 수리를 요하는 경우도 실비로 수리를 해주어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점진적으로 농가 맞춤형 기계 지원을 확대하고 농번기 기동순회수리반 운영 등을 추진해 농업인에게 도움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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