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비슷한 시기에 세계행사를 준비하는 산청엑스포와 대장경축전이 손을 잡고 합동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합천 대장경축전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광역지자체를 방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을 빛낼 대표적인 두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보다 ‘윈윈’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합동홍보전을 계획한 것이다.
특히 이번 홍보전에는 경남도 실·국장이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방문자 및 일정 조정 등에 도움을 주는 등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합동홍보전은 지난 18일 대전시 방문을 시작으로 19일 전북 도청, 22일 충남도청, 23일 대구시 등의 순으로 총 15개 시·도에 걸쳐 약 1개월 간 진행된다.
엑스포조직위는 해당 기관 방문 시, 홍보 팸플릿과 기념품, 입장권 1000~3000장 등을 배부하고 세계행사 성공개최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고 대장경축전도 입장권과 팸플릿 인경탁본 등의 기념품을 준비했다.
지난 19일 어깨띠를 두르고 전북도청을 방문한 전영경 경남도 산림환경국장과 조직위 김은철 마케팅부장, 대장경 진동화 주무관 등은 전북도청 박성일 행정부지사와 김광휘 새만금 환경복지국장과 만나 “경남에서 개최되는 두 축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전국 광역지자체의 자발적 동참은 국격을 높이는 세계행사를 성공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합천대장경축전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합천 대장경축전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광역지자체를 방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을 빛낼 대표적인 두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보다 ‘윈윈’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합동홍보전을 계획한 것이다.
특히 이번 홍보전에는 경남도 실·국장이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방문자 및 일정 조정 등에 도움을 주는 등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합동홍보전은 지난 18일 대전시 방문을 시작으로 19일 전북 도청, 22일 충남도청, 23일 대구시 등의 순으로 총 15개 시·도에 걸쳐 약 1개월 간 진행된다.
엑스포조직위는 해당 기관 방문 시, 홍보 팸플릿과 기념품, 입장권 1000~3000장 등을 배부하고 세계행사 성공개최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고 대장경축전도 입장권과 팸플릿 인경탁본 등의 기념품을 준비했다.
지난 19일 어깨띠를 두르고 전북도청을 방문한 전영경 경남도 산림환경국장과 조직위 김은철 마케팅부장, 대장경 진동화 주무관 등은 전북도청 박성일 행정부지사와 김광휘 새만금 환경복지국장과 만나 “경남에서 개최되는 두 축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전국 광역지자체의 자발적 동참은 국격을 높이는 세계행사를 성공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합천대장경축전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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