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황진호)는 21일 재직 외국인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수치제어’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진주캠퍼스는 지난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모하는 외국인근로자 위탁훈련기관에 선정되어 관내 중소기업 외국인 사용자와 외국인근로자간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계분야 중소기업의 내·외국인간의 기술능력 차별해소를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외국인근로자의 적응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한독기계(주)등 7개업체에서 스리랑카 등 4개국 외국인근로자 27명이 참여하고 폴리텍대학 특유의 현장성 높은 기계관련 수치제어 과정이 6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귀국 후 본국에 돌아가서도 자립할 수 있는 기술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료식에서 산학협력팀장 빈영준 교수는 “현재 합법적으로 근무 중인 비전문 외국인근로자(E-9비자)들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과정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질 높은 기능인 양성 및 기업체 생산성향상을 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훈련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기관으로 정립하여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의 실업난 해소,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주캠퍼스는 지난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모하는 외국인근로자 위탁훈련기관에 선정되어 관내 중소기업 외국인 사용자와 외국인근로자간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계분야 중소기업의 내·외국인간의 기술능력 차별해소를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외국인근로자의 적응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한독기계(주)등 7개업체에서 스리랑카 등 4개국 외국인근로자 27명이 참여하고 폴리텍대학 특유의 현장성 높은 기계관련 수치제어 과정이 6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귀국 후 본국에 돌아가서도 자립할 수 있는 기술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료식에서 산학협력팀장 빈영준 교수는 “현재 합법적으로 근무 중인 비전문 외국인근로자(E-9비자)들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과정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질 높은 기능인 양성 및 기업체 생산성향상을 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훈련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기관으로 정립하여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의 실업난 해소,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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