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6일 어린꽃게 5만 마리를 강서구 진우도 앞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꽃게는 찜, 찌개, 게장을 담가먹는데 주로 이용되며 국내소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활어수출 품목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연구소는 건강한 모게로부터 알을 받아 36일 정도 키운 전갑폭 1.5㎝이상의 활력 있는 어린 꽃게를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득해 방류할 예정으로 바다에서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월 말께 2차 방류를 위해 어린꽃게 60만 마리를 연구소에서 추가로 생산 중이므로 향후 낙동강 하구의 꽃게 생산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방류되는 꽃게는 찜, 찌개, 게장을 담가먹는데 주로 이용되며 국내소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활어수출 품목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연구소는 건강한 모게로부터 알을 받아 36일 정도 키운 전갑폭 1.5㎝이상의 활력 있는 어린 꽃게를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득해 방류할 예정으로 바다에서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월 말께 2차 방류를 위해 어린꽃게 60만 마리를 연구소에서 추가로 생산 중이므로 향후 낙동강 하구의 꽃게 생산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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