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처음으로 영유아 전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사상구는 이번 달 괘법동에 지상 6층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서 부산시 최초로 선정돼 그동안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약 35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장난감 도서관, 놀이체험실, 육아상담실, 육아카페, 보육실, 다목적 강당, 육아 프로그램실, 주민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문화공연과 음악회 등도 열린다. 내년 5월 완공예정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근 주민들의 육아, 보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사상구는 이번 달 괘법동에 지상 6층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서 부산시 최초로 선정돼 그동안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약 35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장난감 도서관, 놀이체험실, 육아상담실, 육아카페, 보육실, 다목적 강당, 육아 프로그램실, 주민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문화공연과 음악회 등도 열린다. 내년 5월 완공예정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근 주민들의 육아, 보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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