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궁도협회(회장 이병옥)가 주관하는 제8회 진주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7일 오전 11시 진주시궁도장에서 전국의 궁사 100개팀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참가 자격은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 자이며, 경기종목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개인전은 노인부, 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로라 하는 전국의 남녀노소 궁도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 진주에서 또 하나의 축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궁도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 진주의 정서와 잘 맞는 전통 스포츠이며, 참가한 궁도인들이 대회기간 동안 개최되는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등 진주시가 자랑하는 3대 축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참가 자격은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 자이며, 경기종목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개인전은 노인부, 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로라 하는 전국의 남녀노소 궁도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 진주에서 또 하나의 축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궁도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 진주의 정서와 잘 맞는 전통 스포츠이며, 참가한 궁도인들이 대회기간 동안 개최되는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등 진주시가 자랑하는 3대 축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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