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P사업단 베트남에 27만 달러 화장품 수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7일 경남과기대에 따르면 지난 9월27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GTEP 제6기 수료식에서 오창희(산업경제학과 4년)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김용주(전자상거래무역학과 3년) 학생이 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이 베트남에 27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경남과기대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해 7월부터 무역인력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경남지역의 중소기업에 통역서비스와 해외 수출활동 인력지원 등을 도맡아 왔다.
오창희 학생은 “GTEP 사업단을 통해 책에서 배우기 힘든 무역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제는 꿈과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비상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7일 경남과기대에 따르면 지난 9월27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GTEP 제6기 수료식에서 오창희(산업경제학과 4년)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김용주(전자상거래무역학과 3년) 학생이 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이 베트남에 27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경남과기대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해 7월부터 무역인력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경남지역의 중소기업에 통역서비스와 해외 수출활동 인력지원 등을 도맡아 왔다.
오창희 학생은 “GTEP 사업단을 통해 책에서 배우기 힘든 무역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제는 꿈과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비상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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