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주문식 교육과정 개설
LG U+와 진주 연암공업대학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연암공업대학은 지난 7일 LG U+ MS본부장 최주식 부사장외 담당 상무, 부장 등 5명과 연암공대 박문화 총장 외 각 부서 처장 및 계열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암공대와 LG U+는 ‘LG U+ 전문인력 양성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LG U+ 전문인력 양성협약을 체결함으로써 LG U+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지식을 연암공업대학 교과과정에 반영해 기업주문형 맞춤인재로 양성하며,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LG U+에 입사가 확정되는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매년 대학과 LG U+가 협의를 거쳐 교육내용과 대상자 등을 선발한다. 또한 LG U+ 측은 재직자를 겸임교수로 지원하거나 현장실습 등의 운영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문화 연암공업대학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업계열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위해 학문의 융합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업체 직무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이 양성하는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암공업대학은 지난 7일 LG U+ MS본부장 최주식 부사장외 담당 상무, 부장 등 5명과 연암공대 박문화 총장 외 각 부서 처장 및 계열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암공대와 LG U+는 ‘LG U+ 전문인력 양성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LG U+ 전문인력 양성협약을 체결함으로써 LG U+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지식을 연암공업대학 교과과정에 반영해 기업주문형 맞춤인재로 양성하며,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LG U+에 입사가 확정되는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매년 대학과 LG U+가 협의를 거쳐 교육내용과 대상자 등을 선발한다. 또한 LG U+ 측은 재직자를 겸임교수로 지원하거나 현장실습 등의 운영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문화 연암공업대학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업계열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위해 학문의 융합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업체 직무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이 양성하는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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