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업평화상 대상에 감규상(50·풍산홀딩스 노조위원장)씨가 선정됐다. 금상은 노태윤(60·덴소풍성(주) 부사장)씨, 은상은 한덕열(53·창원 파티마병원 기조실장)씨, 동상은 김성환(46·한국태양유전 노조위원장)씨가 각각 결정됐다.
경남도는 8일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2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근로자 2명, 사용자 2명)을 확정 및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인 감규상 씨는 현재 풍산홀딩스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항구적인 무쟁의 무파업 선언을 통하여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메달이 수여되고 국내 산업시찰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경남도는 8일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2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근로자 2명, 사용자 2명)을 확정 및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인 감규상 씨는 현재 풍산홀딩스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항구적인 무쟁의 무파업 선언을 통하여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메달이 수여되고 국내 산업시찰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