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서민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도 4/4분기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자금지원 규모는 지난해 130억 원보다 70억 원이 늘어난 200억 원이며, 지난 3/4분기까지 606개 업체에 151억 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이번에는 4/4분기 지원분 30억 원과 분기별 잔액을 포함 49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과 상시종업원 5인 미만(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업체이며 부산시 창업 강좌 또는 창업아카데미 이수자, 소상공인 튼튼경영시책 참여 완료업체는 우선 지원대상이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3000만 원 이내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3.82%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자금신청은 오늘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일괄 접수한다.
올해 자금지원 규모는 지난해 130억 원보다 70억 원이 늘어난 200억 원이며, 지난 3/4분기까지 606개 업체에 151억 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이번에는 4/4분기 지원분 30억 원과 분기별 잔액을 포함 49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과 상시종업원 5인 미만(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업체이며 부산시 창업 강좌 또는 창업아카데미 이수자, 소상공인 튼튼경영시책 참여 완료업체는 우선 지원대상이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3000만 원 이내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3.82%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자금신청은 오늘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일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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