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를 하나로 통합하는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 DB구축을 완료하고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를 서류 한 장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종합공부 서비스’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발급하던 18종의 공적장부가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로 발급되고 민원인이 선택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이에 시는 각종 부동산관련 공적장부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자료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적, 건축, 등기 등 관련 공부의 불일치에 대해 일제정비를 펼치고 있다.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의 부동산관련 공부 발급시 처리시간 단축 및 수수료 절감 등 경제적 비용까지 절감하게 된다.
정갑식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의 일원화된 행정정보 제공으로 행정의 신뢰도 증진 및 각 업무의 중복처리 감축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한 정보관리로 국민의 재산권 침해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발급하던 18종의 공적장부가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로 발급되고 민원인이 선택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이에 시는 각종 부동산관련 공적장부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자료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적, 건축, 등기 등 관련 공부의 불일치에 대해 일제정비를 펼치고 있다.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의 부동산관련 공부 발급시 처리시간 단축 및 수수료 절감 등 경제적 비용까지 절감하게 된다.
정갑식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의 일원화된 행정정보 제공으로 행정의 신뢰도 증진 및 각 업무의 중복처리 감축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한 정보관리로 국민의 재산권 침해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