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진주시에 있는 호탄식육식당과 은행나무집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눔현판 캠페인은 개인, 단체, 기업이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을 때 후원자의 나눔을 인정하고 알릴 수 있도록 현판을 제공하는 것이다.
호탄식육식당 정광진 후원자와 은행나무집 김미경 후원자는 국내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하여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두 후원자는 “여러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해서 어려운 아동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이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는 진주소재 은행나무집을 방문해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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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이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는 진주소재 호탄식육식당을 방문해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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