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15일 거점특성화고인 진주기계공고의 ‘나선로학사’(기숙사)개관식을 가졌다.
진주기계공고는 지난해 8월에 교육부에서 거점특성화고로 지정받아 올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 전국 6개 거점특성화고 중 선도모델이 되는 학교이다.
이번에 개관한 ‘나선로학사’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50억원을 지원받아 기숙사 증축에 37억원(연면적 640평, 120명 규모, 지상4층), 기자재구입 및 실습실재배치 등에 13억원을 지원받아 건축했다.
또 4인 1실의 학생숙소 29실과 관리실, 게스트룸과 휴게실, 세탁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과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을 완비했으며, 특히 개인침실과 편의실에는 2억 4천 만 원을 들여 생활에 필요한 침대, 옷장, 세탁기와 컴퓨터, 텔레비전 등 48종의 비품을 구비해 학업과 휴식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거점특성화고로 거듭나게 됐다.
진주기계공고는 지난 4월 취업률 65%를 기록하는 등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기숙사 개관으로 서부경남의 학생들이 통학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진주기계공고가 전국 최고의 거점특성화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우수기능인 양성에 더욱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태국 진주기공 교장은 “전국 6개 거점특성화 지정에 걸맞은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하고 알찬 기숙사 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특성화고등학교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주기계공고는 지난해 8월에 교육부에서 거점특성화고로 지정받아 올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 전국 6개 거점특성화고 중 선도모델이 되는 학교이다.
이번에 개관한 ‘나선로학사’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50억원을 지원받아 기숙사 증축에 37억원(연면적 640평, 120명 규모, 지상4층), 기자재구입 및 실습실재배치 등에 13억원을 지원받아 건축했다.
또 4인 1실의 학생숙소 29실과 관리실, 게스트룸과 휴게실, 세탁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과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을 완비했으며, 특히 개인침실과 편의실에는 2억 4천 만 원을 들여 생활에 필요한 침대, 옷장, 세탁기와 컴퓨터, 텔레비전 등 48종의 비품을 구비해 학업과 휴식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거점특성화고로 거듭나게 됐다.
진주기계공고는 지난 4월 취업률 65%를 기록하는 등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기숙사 개관으로 서부경남의 학생들이 통학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진주기계공고가 전국 최고의 거점특성화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우수기능인 양성에 더욱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태국 진주기공 교장은 “전국 6개 거점특성화 지정에 걸맞은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하고 알찬 기숙사 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특성화고등학교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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