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어린이집 우수 창작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결과 거제 삼성어린이집(원장 김미영)이 출품한 ‘마음씨앗 가꾸기’ 프로그램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어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생활 습관인 깨끗하게 씻기, 바르게 입기, 스스로 정리 정돈하기, 골고루 먹기 등을 짧은 노래들로 가르치는 인성개발 프로그램이다. 도는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가 가능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교육방법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에는 양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김진아 교사)에서 출품한 ‘빙글빙글 나와라 이야기 보따리’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80여 점의 작품 중 수상작품들을 오는 28일까지 도청 본관 로비에 전시된다.
하복순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육인으로서 전문성을 높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남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경남의 아이들을 창의적이고 당당하게 키워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 작품은 어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생활 습관인 깨끗하게 씻기, 바르게 입기, 스스로 정리 정돈하기, 골고루 먹기 등을 짧은 노래들로 가르치는 인성개발 프로그램이다. 도는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가 가능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교육방법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에는 양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김진아 교사)에서 출품한 ‘빙글빙글 나와라 이야기 보따리’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80여 점의 작품 중 수상작품들을 오는 28일까지 도청 본관 로비에 전시된다.
하복순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육인으로서 전문성을 높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남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경남의 아이들을 창의적이고 당당하게 키워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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