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스릴러 ‘숨바꼭질’을 제작한 김미희 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를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숨바꼭질’은 베테랑 제작자와 신인감독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영화”라며 “후배 영화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됐다”고 설명했다.
연기상은 ‘연애의 온도’에 출연해 배우 김민희가, 연출 시나리오 부문상은 ‘연애의 온도’의 노덕 감독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배우 고은아(67)에게 돌아갔다.
제작 프로듀서 부문상은 ‘더 테러 라이브’의 전려경 프로듀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상은 ‘거미의 땅’을 연출한 김동령·박경태 감독, 기술부문상은 ‘베를린’과 ‘숨바꼭질’의 전수아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각각 수상했다.
홍보마케팅 부문상은 ‘관상’ 등을 홍보한 영화마케팅사 ‘영화인’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여성영화인모임은 “‘숨바꼭질’은 베테랑 제작자와 신인감독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영화”라며 “후배 영화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됐다”고 설명했다.
연기상은 ‘연애의 온도’에 출연해 배우 김민희가, 연출 시나리오 부문상은 ‘연애의 온도’의 노덕 감독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배우 고은아(67)에게 돌아갔다.
제작 프로듀서 부문상은 ‘더 테러 라이브’의 전려경 프로듀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상은 ‘거미의 땅’을 연출한 김동령·박경태 감독, 기술부문상은 ‘베를린’과 ‘숨바꼭질’의 전수아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각각 수상했다.
홍보마케팅 부문상은 ‘관상’ 등을 홍보한 영화마케팅사 ‘영화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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