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2개 기관·단체를 체험기관으로 활용
진주교육지원청이 진주지역 32개 대학·기관·기업·단체대표와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직업 탐색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주교육기부 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11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진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산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교육기부 운동의 확산과 자유학기제 지원 방안으로 진로체험활동 체험장을 확보해 학교교육과정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6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을 하기 위해 체험활동 기관을 발굴한 것이다.
강순복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자가 되 주셔서 감사하다”며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관과 대학, 기업, 단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관대표로 참여한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 이쌍재 원장은 “각 기관에서 보유한 전문지식과 자산, 기술, 인력 등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진주교육의 발전에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1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진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산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교육기부 운동의 확산과 자유학기제 지원 방안으로 진로체험활동 체험장을 확보해 학교교육과정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6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을 하기 위해 체험활동 기관을 발굴한 것이다.
강순복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자가 되 주셔서 감사하다”며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관과 대학, 기업, 단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관대표로 참여한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 이쌍재 원장은 “각 기관에서 보유한 전문지식과 자산, 기술, 인력 등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진주교육의 발전에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