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상남도 우수 전자책 공모전’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자책을 발굴·조명하고 경남지역 출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 거주 관련 전문가 및 학생, 일반인 등 이 제작한 전자책 33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은 스토리와 구성, 미디어 요소에 대한 기술 적용 등 모든 면에서 창의적인 기획과 제작기법을 사용하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노순천씨의 ‘당신을 위한 사물들’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스토리가 독창적이고, 전자책 제작기법 또한 삽화 등을 적절하게 내용과 연결시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은미씨가 제작한 ‘괜찮아 휴학생’, 정현수씨의 ‘40대 실직자의 지게차 도전기’가 선정됐다.
대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시상금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이 수여되며, 장려상에는 시상금 100만원과 경남전자출판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자책을 발굴·조명하고 경남지역 출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 거주 관련 전문가 및 학생, 일반인 등 이 제작한 전자책 33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은 스토리와 구성, 미디어 요소에 대한 기술 적용 등 모든 면에서 창의적인 기획과 제작기법을 사용하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노순천씨의 ‘당신을 위한 사물들’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스토리가 독창적이고, 전자책 제작기법 또한 삽화 등을 적절하게 내용과 연결시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은미씨가 제작한 ‘괜찮아 휴학생’, 정현수씨의 ‘40대 실직자의 지게차 도전기’가 선정됐다.
대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시상금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이 수여되며, 장려상에는 시상금 100만원과 경남전자출판협회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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