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발전연구소(소장 김해연) 개소식이 지난 24일 거제시 고현동 소재 사무실에서 고영진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소식에서 김해연 연구소장은 창립취지문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 기간 거가대교와 김해관광유통단지, 마창대교 등 경남도내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갈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이 정확한 자료의 부족이었기에 수년간 자료분석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박훈 변호사 등 법률고문단, 이헌 거제대 교수 등 자문위원단, 박순표 회계사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등 정책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지자제 행정 전문 민간연구기관으로 경남도정과 18개 시·군의 정책 연구기관으로 자문역을 담당할 예정이다.거제/김종환기자
개소식에서 김해연 연구소장은 창립취지문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 기간 거가대교와 김해관광유통단지, 마창대교 등 경남도내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갈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이 정확한 자료의 부족이었기에 수년간 자료분석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박훈 변호사 등 법률고문단, 이헌 거제대 교수 등 자문위원단, 박순표 회계사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등 정책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지자제 행정 전문 민간연구기관으로 경남도정과 18개 시·군의 정책 연구기관으로 자문역을 담당할 예정이다.거제/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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