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6시 46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서 A(62·여)씨가 몰던 중형 승용차가 인근 할인마트 평상으로 돌진해 평상에 있던 외국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할인마트 앞 평상에 앉아 있던 외국인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A씨는 술은 마시지 않았고 현재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할인마트 앞 평상에 앉아 있던 외국인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A씨는 술은 마시지 않았고 현재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