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의 ‘독도아트쇼 월드투어’가 뉴욕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소속사 공연세상은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독도아트쇼 월드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14일 밝혔다.
독도를 주제로 하는 사진, 다큐멘터리 영상, 3D영상, 실물축척조형물 전시와 애드벌룬 프로젝션 쇼 등으로 행사가 꾸려진다. 행사 첫날에는 김장훈의 공연 순서도 마련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행사의 절정이 될 독도조형물은 전시가 끝난 뒤 문화원에 영구 비치될 예정”이라며 “중국의 설치 예술가, 기술자와 함께 작업해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이번 행사를 아름답고 보람되게 진행해 한국 교민 뿐만 아니라 많은 중국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내겠다. 이를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자연스럽게 정서적으로 교감해 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
소속사 공연세상은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독도아트쇼 월드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14일 밝혔다.
독도를 주제로 하는 사진, 다큐멘터리 영상, 3D영상, 실물축척조형물 전시와 애드벌룬 프로젝션 쇼 등으로 행사가 꾸려진다. 행사 첫날에는 김장훈의 공연 순서도 마련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행사의 절정이 될 독도조형물은 전시가 끝난 뒤 문화원에 영구 비치될 예정”이라며 “중국의 설치 예술가, 기술자와 함께 작업해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이번 행사를 아름답고 보람되게 진행해 한국 교민 뿐만 아니라 많은 중국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내겠다. 이를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자연스럽게 정서적으로 교감해 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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